르노삼성차는 SM6 홍보대사로 김서형 배우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르노차는 SM6가 특히 여성 운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해 김 배우를 홍보대사로 낙점했다.
김서형은 실제로 르노삼성차의 중형 세단 'SM5'를 오랫동안 직접 운전했던 오너로 알려져 있다.
5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JTBC 드라마 ‘마인’에 출연 예정인 김 배우는 방영 시작과 함께 SM6 홍보대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마케팅본부장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연기하면서 일상에서는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는 김서형과 닮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며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지켜온 두 프로가 만난 촬영 스토리도 곧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