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1회 충전에 최대 65km 운행... 전동 킥보드 2종 선봬

2021-04-29 16:26
  • 글자크기 설정
팅크웨어가 중장거리용 퍼스널 전동 킥보드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팅크웨어는 전동 킥보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GT S2000’과 ‘S1000’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S2000은 완충 시 최대 65km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S1000는 배터리 이원화 모델로 완충 시 최대 40km까지 달릴 수 있다. 

두 모델 모두 안전륜 2개, 후륜 2개의 총 4개의 서스펜션 적용했다. 또 10인치형 튜브 타이어와 듀얼 디스크 브레이크를 탑재했다. 야간 원거리 식별을 위한 전후면 발광다이오드(LED) 라이트와 방향 지시등도 적용됐다.

최대 시속은 25km(법정제한속도)로 최대 15도 경사로 주행이 가능하다. 일정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크루즈 모드도 적용됐다.

리튬 이온 배터리의 경우 KC인증을 획득해 안정성을 인정받았으며 배터리 보호회로(PCM)도 적용됐다. 1회 완충 시 최대 10시간 정도 소요된다.

사후 지원 서비스도 확대된다. 전국 7개 아이나비 전국 A/S 센터를 통해 연 2회 무상점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터, 콘트롤러 등의 주요 부품은 9개월, 충전기 및 일반 부품에 대한 부분은 6개월까지 무상 보증 수리가 지원된다.
 

팅크웨어가 29일 새롭게 선보인 킥보드 2종. [사진=팅크웨어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