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울시, 오후 6시까지 172명 확진…여전히 높은 수준

2021-04-22 19:5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서울시에서 높은 수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신규 확진자는 172명이다. 전일 같은 시간(197명) 보다 25명 적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주 넘게 200명대(주말·주초 제외)를 유지하는 중이다. 최근 보름간(7∼21일) 서울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99명이었다.

여기엔 집단감염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주요 집단감염 관련 신규 사례는 강북구 지인모임 6명, 동대문구 음식점, 광진구 실내체육시설, 마포구 어린이집, 강남구 소재 직장(올해 4월 발생, 6번째) 각 1명이었다. 이외 기타 집단감염도 3명이 추가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