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서울시에서 높은 수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신규 확진자는 172명이다. 전일 같은 시간(197명) 보다 25명 적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주 넘게 200명대(주말·주초 제외)를 유지하는 중이다. 최근 보름간(7∼21일) 서울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99명이었다. 여기엔 집단감염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관련기사취업시장 할퀸 코로나…글로벌 금융위기보다 고용 충격 커코로나 엔데믹에 지난해 사망자 줄었지만 자살률 반등 주요 집단감염 관련 신규 사례는 강북구 지인모임 6명, 동대문구 음식점, 광진구 실내체육시설, 마포구 어린이집, 강남구 소재 직장(올해 4월 발생, 6번째) 각 1명이었다. 이외 기타 집단감염도 3명이 추가됐다. #서울시 #코로나 #확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