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공사에 따르면, 평생학습관 수영장은 평일(월~금) 5부제 80명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하지만 주말(토~일, 공휴일) 운영은 2부제 32명에서 3부제 48명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현재 의왕시민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아 자유수영으로 운영중이다. 또 이용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입장 시 열화상 카메라 발열체크, 방문록 작성,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있으며, 수영장과 샤워장은 방역 및 환기를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다.
이원식 공사 사장은 “평생학습관 수영장 이용시간 변경에 따른 내용을 적극 홍보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