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150도 화각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선봬

2021-04-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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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전후방 고화질을 탑재한 차량용 블랙박스를 선보인다.

팅크웨어는 2채널 신제품 블랙박스 ‘아이나비 A500’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나비 A500은 주행 시 발생하는 주변 상황을 고려해 광역역광보정(WDR) 및 자동노출조정 등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가 적용됐다. 주차 시 야간 등의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나이트 비전 솔루션도 지원된다. 또 전방 카메라의 경우 150도의 넓은 화각을 지원한다.

이 밖에 △장시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 △‘포맷 프리 2.0’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형 액정표시장치(LCD)’ △여름철 높아지는 차량 내부온도를 감지해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자동차단’ △전원인가 시 4초 내 켜지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기능 등이 적용된다.

별도 외장 위성항법시스템(GPS)을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 외에도 상시, 이벤트(충격),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 사용도 가능하다.

사후 지원 부분에서는 정품 제품에 대한 2년 무상 서비스가 지원된다. 메모리 카드의 경우 무상 서비스 기간 내 고장 시 1회 교환도 지원한다.
 

팅크웨어의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A500’. [사진=팅크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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