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 있는 업체가 수주되는 청렴한 계약환경 기반 마련 [사진=국가 철도공단 제공] 공정한 계약환경을 조성을 위한 '계약제도 혁신TF'가 발족된다. 국가철도공단은 8일 부이사장을 중심으로 '계약제도 혁신TF'를 발족하고 제도개선반․공정평가반․상생협력반․업무지원반 등 4개 반으로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꾸려지는 '혁신TF'는 계약대상자 불리 조항 폐지, 기술력 중심 평가방안 수립, 적격업체 실적평가 기준 마련, 외부인사를 통한 계약제도 개선방향 모니터링 등을 맡게된다. 공단은 올해 연말까지 계약제도를 적극 개선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계약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관련기사국가철도공단, 스마트워크 전면 도입..."업무 방식 혁신"국가철도공단, 'GICC 2024' 참가...K-철도 글로벌에 알린다 김한영 이사장은 “관계기관 및 외부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계약제도를 개선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계약제도 혁신TF' #국가철도공단 #발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