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을 받은 지 열흘 만에 225만개 사업체에 4조원 가까운 예산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이날 오후 대전 소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를 찾아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과 지급 상황을 점검했다. 권 장관은 이 자리에서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 이후 열흘 만에 225만개 이상 사업체에 4조원 가까이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준비와 집행을 위해 밤낮으로 애써준 직원들 덕분"이라며 치켜세웠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으로부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지급현황을 보고 받은 뒤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대신해 '적극행정부서 기념패'를 전달했다.
그는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코로나19로 경영위기에 놓였던 소상공인분들께 진정한 버팀목이 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도록 전 임직원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이날 오후 대전 소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를 찾아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과 지급 상황을 점검했다. 권 장관은 이 자리에서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 이후 열흘 만에 225만개 이상 사업체에 4조원 가까이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준비와 집행을 위해 밤낮으로 애써준 직원들 덕분"이라며 치켜세웠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으로부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지급현황을 보고 받은 뒤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대신해 '적극행정부서 기념패'를 전달했다.
그는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코로나19로 경영위기에 놓였던 소상공인분들께 진정한 버팀목이 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도록 전 임직원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