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후 3시 5분 기준 유바이오로직스는 전일대비 10.89%(2450원) 상승한 2만 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비콜-플러스는 유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콜레라 백신인 '유비콜'의 후속 제품다.
인도 규제 당국의 허가를 받아 이달부터 임상 3상을 밟고 있는 유바이오로직스는 약 1년의 임상을 거쳐 내년 하반기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콜레라 최대 발생지역인 인도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콜레라에 감염되며, 사망자가 3만여 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