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의하면, 2021년 3월 수입차 판매대수는 2만 7297대로 전년 동월 대비 34.4% 증가했다. 일본차도 일제히 플러스 성장했다.
브랜드별로 보면, 메르세데스 벤츠 7597대(49.2% 증가), BMW 6012대(25.0% 증가), 아우디 2737대(2.4배), 폭스바겐(VW) 1628대(51.9% 증가)로, 독일차가 1~4위를 독점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차가 전체의 54.4%를 차지하는 1만 4840대로 가장 많았으며, 하이브리드차가 5866대(21.5%), 디젤차가 4043대(14.8%)로 그 뒤를 이었다. 전기차(EV)는 1.9%인 512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