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거둘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칠성 주가는 오전 10시 51분 기준 9.45%(1만2000원) 증가한 1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롯데칠성의 올해 1분기(1~3월)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나금융투자는 롯데칠성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5143억원, 영업이익을 285.1% 오른 2411억원으로 전망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음료 매출은 지난해 역기저로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물류 효율화 등 비용 절감으로 손익은 전년 수준을 시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주류 매출은 전년 기저 및 신제품 '클라우드생'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16% 증가하고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고, 연간 추정치도 상향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칠성 주가는 오전 10시 51분 기준 9.45%(1만2000원) 증가한 1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롯데칠성의 올해 1분기(1~3월)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나금융투자는 롯데칠성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5143억원, 영업이익을 285.1% 오른 2411억원으로 전망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음료 매출은 지난해 역기저로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물류 효율화 등 비용 절감으로 손익은 전년 수준을 시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주류 매출은 전년 기저 및 신제품 '클라우드생'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16% 증가하고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고, 연간 추정치도 상향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