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3년차 장수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본명 문정혁)이 갈등을 겪다 최근 화해한 팀동료 김동완의 유튜브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밤 김동완의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라이브방송 '2021 live 당신의 목소리 그 세번째 시간'에는 에릭, 김동완, 앤디가 출연했다.
앞서 14일 에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동완과 지난 6년간 갈등을 겪어왔다고 폭로했다. 김동완도 에릭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고 두 사람의 공개설전이 오가며 신화 해체설까지 불거졌다.
이 과정에서 앤디는 에릭과 김동완의 관계 회복을 위해 중재자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 팬클럽 신화창조까지 나서면서 결국 두 사람의 갈등은 봉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