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첫걸음 뗀 당신, 골프채가 고민이라면?

2021-03-2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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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기어 DGT 여성용 풀세트[사진=기가골프코리아 제공]


라운드를 꿈꾸는 예비 골퍼 C씨는 지난 겨울 지인들에게 "봄부터 골프를 배우겠다"고 장담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듯한 봄이 찾아왔다. 평소 신조였던 언행일치를 위해 골프레슨을 알아보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다.

골프복을 쇼핑하고, 근처 연습장으로 가서 부랴부랴 레슨을 등록했다. 프로가 하우스 채를 쥐어 보라고 한다. '으~' 그립이 너덜너덜하다. 손에서 자꾸 빠지고, 시대(코로나19)가 시대인 만큼 찝찝함도 배제할 수 없다.
이런 고민을 하는 이들이라면 기가골프코리아(대표 오영근)의 프리미엄 브랜드 '그랜드기어 DGT 풀세트'에 주목해도 좋을 듯하다. 

세트는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나뉜다. 풀세트에는 성별 무관 골프백 세트(스탠드백, 보스턴백)와 헤드 커버가 모두 포함된다. 

남성용은 10.5도 드라이버와 5번 페어웨이 우드, 4번 유틸리티, 6~S까지 6개 아이언, 34인치 퍼터로 구성됐다. 또 여성용에는 11.5도 드라이버와 4번 페어웨이 우드, 4번 유틸리티, 6~S 6개 아이언, 33인치 퍼터가 들었다.

드라이버는 최고급(6-4)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비거리와 뛰어난 관용성을 자랑한다는 것이 기가골프 측 설명이다. 페어웨이는 샬로우 페이스로 불을 띄우기 쉽고, 유틸리티는 페이스 복원력과 경쾌한 타구음, 폭발적인 비거리가 특징이다.

아이언 세트는 듀얼 언더컷 캐비티 백으로 확대된 스위트 스폿과 안정적인 스윙감을 주고, 퍼터는 말렛형으로 초정밀 CNC밀링으로 가공해 터치감이 조금 더 부드러워졌다는 것이 기존 제품과의 차이점이다. 

남성용과 여성용 제품 모두 모두 카모 디자인이 적용됐다. 남성용은 블랙이, 여성용은 레드가 바탕이다. 

모든 제품에는 기가골프코리아의 정품 마크가 붙어 있다. 제품 보증 기간 내에 A/S를 받을 수 있다는 표식이다. 

그랜드기어 DGT 풀세트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기가골프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풀세트 실물은 경기 오산시에 위치한 기가골프코리아 본사와 전국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가골프코리아 본사에는 챕터2 드라이버, 딤플 파워 유틸리티, 그랜드기어 DGT 스탠드백, 마리포사 파우치 백 등 신제품과 인기제품이 진열돼 있다. 한쪽에는 시타석도 마련돼 있다. 체험과 피팅을 원하는 고객은 언제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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