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에 사는 스타는 누구일까.
지난 15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1 공시가격 상위 공동주택'에 따르면 가장 비싼 아파트는 공시가격 163억 2000만 원인 '더펜트하우스 청담'이다. 2020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평당 1억 3200만 원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 고소영 부분부는 지난 2017년 4월 더펜트하우스 청담 83평형(211.94㎡·62.02㎡) 복층 한 세대를 매입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엘루이 호텔 부지에 건립한 최고급 아파트인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지하 6층 지상 20층 규모로 최고층 펜트하우스 2가구 등 총 29가구가 입주해있다. 각 세대마다 개인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