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시쯤 전남 여수시 오동도 북동쪽 약 4㎞ 해상에 정박한 2천691t 규모 LPG 운반선에서 벙커C유가 유출됐다. [사진=연합뉴스] 20일 오후 1시쯤 전남 여수시 오동도 북동쪽 약 4㎞ 해상에 정박한 2천691t 규모 LPG 운반선에서 저유황연료유가 유출됐다. 사고 선박은 정박지에서 급유선으로부터 연료유를 이송받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20ℓ가량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확산방지를 위해 사고현장 주변에 흡착포 등을 이용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관련기사주가 왜 떨어지나…월가·외신의 분석은?경기도 특사경, ‘유해화학물질 불법처리’ 수사 나서..'사고 위험성 방지' #여수 #오동도 #긴급방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태현 taehyun1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