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둘째 주 일요일인 14일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업체 대부분 점포가 의무 휴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적으로 휴업해야 한다.
한편,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완화하면서 대형마트 운영 시간은 원래대로 변경됐다.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경우, 일부 지점을 제외한 대다수가 오후 11시까지 영업한다. 홈플러스는 자정까지다. 하지만 대형마트 입점 식당과 카페는 영업시간 제한 적용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