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케인의 호흡은 날로 좋아지고 있다.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홈경기에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14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토트넘은 4대1로 승리했다. 하루에만 해리 케인이 2골 2도움, 개러스 베일이 2골, 손흥민 1도움을 기록했다.
풀타임을 뛴 손흥민은 후반 31분 케인의 득점에 도움을 주며 리그 9호 도움을 달성했다. 골이 성공하자 손흥민은 케인과 포옹을 하며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