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시기’ 원론적 답변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3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토부·LH 등 근무자·가족 토지거래 전수조사" 지시와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3일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4~5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개 접종을 할 수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대통령의 접종 관련한 입장은 브리핑 등에서 이미 설명한 내용과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최근 문 대통령의 백신 접종과 관련해 “아직 접종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상황을 지켜보다가 시스템에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접종을 하시지 않을까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SK바사 "mRNA백신, 내년 2월 호주 임상 돌입"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신임 대표이사 "국민이 찾는 관광·레저 전문기업 만들 것" #문재인 공개접종 #문재인 백신 #문재인 코로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