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반락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33포인트(0.86%) 하락한 2만9408.17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7.63포인트(0.40%) 내린 1894.85에 거래를 마쳤다.
이 영향으로 중국 증시도 급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81포인트(1.21%) 하락한 3508.59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6.23포인트(0.71%) 하락한 1만4751.12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27.86포인트(0.93%) 내린 2966.89로 장을 닫았다.
중화권 증시도 약세를 나타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92포인트(-0.04%) 하락한 1만546.88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481.57포인트(1.64%) 급락한 2만8971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