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최근 연애 사실을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가 구혜선에게 "왜 남자 안 만나느냐"고 묻자 구혜선은 "연애한다. 지금도 하고 있다. 널린 게 남자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구혜선은 "제가 감독이지 않나. 스태프가 50명인데 저만 여자였다. 그러니 얼마나 남자가 많겠나. 연애를 해야 행복하다"고 답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2008년 첫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를 시작으로 2018년 미스터리 핑크, 딥슬립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이날 구혜선이 연애 사실을 털어놓자 김수미는 만난 지 오래된 사이인지 물었다. 이에 구혜선은 "아니다. 만난다고 보기는 어렵다. 제가 사랑하고 있다. 짝사랑은 아니다. 제 느낌으로는 그 사람도 저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도 고백했다. 그는 "사랑하기까지 검열을 많이 하지만 저 사람이다 싶으면 완전히 헌신하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저는 연애를 잘 못하는 스타일이다. 로맨틱한 면이 없다. 남자들이 저한테 남들과는 다른 매력을 느꼈다가 사귀고 지내다 보면 보통 여자이길 바란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이날 구혜선은 과거 10년 넘게 수면제를 복용한 사실도 고백했다. 그는 "예전에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잠들면 안된다는 강박감이 너무 심하게 생겼다. 혹시 잠들어서 드라마를 펑크내면 큰일난다는 압박이 있었다. 정서적으로 불안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구혜선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가 구혜선에게 "왜 남자 안 만나느냐"고 묻자 구혜선은 "연애한다. 지금도 하고 있다. 널린 게 남자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구혜선은 "제가 감독이지 않나. 스태프가 50명인데 저만 여자였다. 그러니 얼마나 남자가 많겠나. 연애를 해야 행복하다"고 답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2008년 첫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를 시작으로 2018년 미스터리 핑크, 딥슬립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이날 구혜선이 연애 사실을 털어놓자 김수미는 만난 지 오래된 사이인지 물었다. 이에 구혜선은 "아니다. 만난다고 보기는 어렵다. 제가 사랑하고 있다. 짝사랑은 아니다. 제 느낌으로는 그 사람도 저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도 고백했다. 그는 "사랑하기까지 검열을 많이 하지만 저 사람이다 싶으면 완전히 헌신하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저는 연애를 잘 못하는 스타일이다. 로맨틱한 면이 없다. 남자들이 저한테 남들과는 다른 매력을 느꼈다가 사귀고 지내다 보면 보통 여자이길 바란다"고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