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백기완 소장이 남긴 사명 잊지 않겠다"

2021-02-18 22:24
  • 글자크기 설정

18일 故백기완 빈소 조문

윤화섭 안산시장이 18일 고(故) 백기완 선생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윤화섭 경기도 안산시장이 18일 고(故)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빈소를 찾아 "고인이 남기신 사명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추모했다.

윤 시장은 민주노총 안산시지부 1층에 마련된 백 선생 빈소에서 "편안하게 쉬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윤 시장은 주정귀 전국공무원노조 안산시지부 지부장과 함께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백기완 선생은 1950년대부터 민주화와 통일운동에 헌신한 재야운동가다. 민중가요 '임을 위한 행진곡' 가사 모태인 장편 시 '묏비나리' 원작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