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전지, 전기차 부품생산 연구개발 지역으로 울산시청. [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본격 조성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울산 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수소연료전지 및 전기차 등 미래차 부품생산 및 연구개발 지역으로 지난 해 6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다. 1단계 조성사업에서 490억 원이 투입돼 부지 23만 2000㎡ 규모로 지난 2006년 착공해 2018년 준공 후 분양이 완료됐다. 이번 2단계 조성사업에서는 모두 1718억 원이 투입돼 부지 57만 6000㎡ 규모로 오는 2023년 준공될 예정이다. 관련기사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 84% 상반기에 선발"울산시, 1월 자동차세 연납 489억 원 징수···지난해 比 41억 원 증가 조영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수소연료전지 및 전기차 등 미래차 부품 사업화를 위해 하이테크밸리에 입주한 기술 강소기업과, 삼성SDI,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협력을 강화해 수소 및 친환경 에너지 산업 집적화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대학교 #울산시 #하이테크밸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