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안담·자연장지 추모객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해야' 가평군청.[사진=가평군 제공] 경기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가평추모공원의 실내제례실 이용을 중단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이 끝날 때까지 유지한다. 실외에 있는 봉안담이나 자연장지를 찾는 추모객은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발열 증상이 있으면 출입이 제한된다. 또 추모객 인원도 50명 미만으로 제한된다. 관련기사가평군, 임산물로 미국 시장 수출 첫 출사표'유람선 화재, 기름 유출'…가평군, 실제 상황 같은 재난 훈련 실시 군은 설날인 오는 12일 일주일 전후로 추모공원을 방문하거나, 2주일 전후로 봉안당 및 자연장지 관리번호 끝자리에 맞춰 방문할 것으로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가평 #중단 #추모공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