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7원 오른 1119.5원에 출발했다. 이날 역시 상승 압력이 강하다. 지난밤 뉴욕증시 급락으로 인한 글로벌 달러 강세와 외인 증시 순매도로 인한 역송금 물량 유입 등이 이 같은 흐름을 견인할 전망이다. 다만 중장기적 달러화 약세 압력은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하나은행 측은 “(이날 환율은) 미국 증시 변동성 확대로 인해 안전자산인 달러화 강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커지는 지정학적 위기에…환율 8일 만에 또 1400원대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2일) 7.1942위안...가치 0.01% 하락 #원달러 #환율 #상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