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현장 네트워크는 교원(유·초·중등 특수)과 교육전문직 등으로 구성되고 교육과정 공론화와 현장 중심의 새로운 교육과정 거버넌스 모델을 시·도교육감 총회와 교육부에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내달 4일까지 시·도교육협의회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작성하면된다. 선정 결과는 협의회 홈페이지에 같은 달 16일 공개된다.
최교진 시도교육감 협의회장은 "교육과정 현장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연구자 중심에서 학교와 교육청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 토대를 구축하고 시·도교육청(지역)교육과정의 체계화를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완 기자 bbkim998@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