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단은 김능식 부시장을 단장으로 행정추진반(자치행정국장), 접종추진반(보건소장) 2개팀을 중심으로 10개 과가 협조해 구성됐다.
또한 시는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대비해 모니터 요원과 응급의약품이 구비된 ‘응급쉼터’를 운영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안감 없이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희 보건행정과장은 “시행 전 충분한 홍보를 통해 모든 시민들이 접종받을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질병관리청의 백신공급 일정에 맞춰 신속하고 안전하게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