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역 스토리보드 제막식 및 철도역 탐방 가이드북 출판 기념식 개최

2021-01-26 22:02
  • 글자크기 설정

철도 명품역사 100선 및 철도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기대

국가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우측 5번째)이 26일 용산역에서 "철도역 스토리보드 제막식 및 철도역 탐방 가이드북 출판 기념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국가 철도공단 제공]

국가철도공단은 26일 '철도역 스토리보드 제막식 및 철도역 탐방 가이드북 출판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고려해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역에서 진행했다.

제작된 스토리보드에는 지명의 유래와 철도역,지역의 이야기 등을 담아 여객을 취급하고 있는 전국 400여개 철도 역사 내에 설치했다.

여행객들에게는 “지역관광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된다.

철도역 탐방 가이드북인 '철도역 100'은 전국에서 100개의 명품 철도역을 선정, 5개 테마 및 20개의 탐방 코스로 구분해 그 지역의 문화·관광 및 역과 지역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아 포켓북 형태로 제작했다.

'철도역 100'은 코레일, SR 및 공단 홈페이지에 E-Book 형태로 제공해 누구나 쉽게 열람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