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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24일)을 이틀 앞둔 22일 축하의 뜻을 담은 꽃바구니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이 소식을 전하며 꽃바구니와 축하카드 사진을 게시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나의 형제이자 친구인 모디 총리님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22일 문 대통령은 SNS에 모디 총리가 보낸 꽃다발과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맞이한 생일을 축하드리며 행복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해 “나의 형제이자 친구인 모디 총리님,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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