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흥선)가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사관학교 제11기 입교생을 모집한다.
모집규모는 전국 1065명으로 광주에서는 6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월 8일 17시까지다.
2011년부터 운영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창업자로 창업 후 3년 이내 창업기업 대표자가 대상이다.
졸업 후 성장까지 창업 전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지역특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디지털생체의료, 지능형가전, 광융합, 스마트금형 등 광주지역 특화업종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