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시장은 "어제 오후 9시까지 1~2cm 적설이 예보되면서 제설 3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들어가는 등 3000여명의 인력과 굴삭기 8대 등 총 137대의 제설 차량과 장비를 투입하고, 염화칼슘 280톤 등 만전의 준비 태세로 제설작업을 벌였다.
남한산성로, 태평로 등 제설 취약지역 구간에 미리 염화칼슘을 살포했고, 50개 각 동엔 3000여명의 직원이 파견돼 이면도로 제설 작업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