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 예매가 본격적으로 오픈했다. 오늘(8일)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티켓 이벤트에서는 2분 만에 매진돼 눈길을 끌었다.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애니메이션 '소울'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극장 3사에서 총 159개 스크린이 오픈, 본격적인 예매 전쟁이 시작되었다.
특히 메가박스 티켓 이벤트는 2분 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개봉까지 2주가 남은 상황에서도 영화 '소울'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렸다.
'몬스터 주식회사' '업' '인사이드 아웃'의 피트 닥터 감독과 함께 캠프 파워스가 공동 연출을 맡았고 미국 제작자 조합 소속 다나 머레이가 제작에 참여, '인사이드 아웃'과 '코코' 제작진을 필두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인크레더블 2' '토이 스토리 4'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그래미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와 영화 '소셜 네트워크'로 제83회 미 아카데미, 제68회 골든 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한 트렌트 레즈너와 애티커스 로스가 작품의 주요 음악을 담당해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월 20일 개봉.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애니메이션 '소울'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극장 3사에서 총 159개 스크린이 오픈, 본격적인 예매 전쟁이 시작되었다.
특히 메가박스 티켓 이벤트는 2분 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개봉까지 2주가 남은 상황에서도 영화 '소울'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렸다.
특히 그래미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와 영화 '소셜 네트워크'로 제83회 미 아카데미, 제68회 골든 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한 트렌트 레즈너와 애티커스 로스가 작품의 주요 음악을 담당해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월 20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