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봉사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단체나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CJ대한통운은 CJ그룹의 경영철학인 '사업보국(事業報國)' 정신을 기반으로 다양한 CSV 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실버택배, 장애인택배 등 물류업에 기반한 CSV 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취약계층에게 제공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크게 유행했던 지난 3~4월 두 달 동안 대구·경북 지역 개인 택배 물량에 대한 무료배송을 지원했다. 연말에는 구세군 자선 모금에 사용되는 자선냄비, 핸드벨, 저금통, 의류 등 자선 모금 물품 1000여 상자를 무료 전담 배송하기도 했다.
또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 봉사대상과는 별도로 수여되는 '아름다운 대한국인상'도 함께 받았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앞으로도 CJ그룹의 핵심 경영철학인 상생을 기반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