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새해를 하루 앞둔 31일 아침 서울 서대문구 안산 봉수대 입구가 통제 가림막에 막혀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조치로 1월 1일 남산공원과 인왕산 청운공원, 응봉산 팔각정 등 서울시 해맞이 장소 19곳의 행사를 취소하고, 시민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곳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겠다고 밝혔다. 20.12.31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