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6~7월 롯데건설㈜·신세계건설㈜와 민관협력 프로젝트 ‘집수리하남’ 업무협약을 맺고, 원도심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장판, 창호교체 등의 시설을 보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김 시장은 프로젝트 실무자로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선 롯데건설㈜ 임웅정 부장·김윤우 대리, 신세계건설㈜ 권범주, 강대원 Chief파트너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 사는 현재까지 신장·덕풍동 원도심 11가구에 건축·전기·도배 등 전문 인력과 자재를 무상으로 지원, 집수리하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