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연합뉴스 등 다수 매체는 정푸드코리아가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에 도전하는 윤석민을 후원한다고 보도했다.
윤석민은 한국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서 투수로 활약했다.
2011년에는 다승(17승 5패), 평균자책점(2.45), 탈삼진(178개), 승률(0.773) 등 투수 4관왕에 오르며 에이스로 활약했다. 또한 윤석민은 국가대표로서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석민은 은퇴 후 평소 취미로 즐기던 골프 훈련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배우 김예령은 사위 윤석민을 소개했다. 윤석민 아내는 김예령 딸 김수현씨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령은 “석민이가 미국에서 잠깐 들어왔을 때 소개팅을 했다. 딸이 주선자로 갔는데 윤석민이 딸한테 반했더라”며 윤석민과 인연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