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2일 서울시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202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요양원, 병원, 건설현장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졌다. 구로구 소재 요양원과 요양병원에서만 1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한 종로구 파고다타운(2명), 영등포구 의료기관(2명), 동대문구 병원(2명), 용산구 건설현장(2명) 등에서 신규환자가 나왔다. 강서구 소재 교회 관련으로도 1명이 추가됐다. 관련기사세브란스·강남세브란스병원, 코로나 치료용 병상 33개 늘린다종교시설·요양기관·일터, 집단감염 진원지…집단감염, 3주 만에 3배 늘어 (종합) 한편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누적 확진자는 1만5558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서울 #신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준호 aj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