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예방적 격리자 4269명 [사진=연합뉴스] 충북 청주 공군 부대와 경기 안양 국방부 직할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2명 발생했다. 17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청주 공군 부대 소속 간부 1명과 안양 소재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1명이다. 청주 공군 간부는 해외 위탁교육 수료 후 증상이 나타났고 이후 입국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양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1명은 가족 확진 후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 현재 군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는 59명이다. 2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474명, 완치자는 415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913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4269명이다.관련기사바이든 美 당선자, '성소수자'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으로 지명영국, 화이자-바이오엔테크 개발 백신 일주일간 14만명 접종 완료 #공군 #국방부 #코로나19 #청주 #안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