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동방]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팜이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오라팜은 구강유산균 정보 페이지와 구매 페이지로 구성한 인터넷 쇼핑몰을 선보인다. 홈페이지에서는 구강 관리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구강유산균 정보와 각종 연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오라팜 CI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태우 오라팜 사업본부장은 "유산균을 통한 구강 질병의 사전 예방이라는 구강 건강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판매량 증가에 따른 고정고객 관리, 고객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직영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말했다.
㈜오라팜이 판매하고 있는 구강유산균 오라덴티·그린브레스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이 10년의 연구 끝에 선발 추출한 균주를 사용하고 있다. 구강이 건강한 한국 어린이 460명으로부터 1,640개의 균주를 분리하고 그 중 균주의 안전성, 구강 정착력, 유해균 억제력 등이 탁월한 균주 oraCMU, oraCMS1를 선발 추출했다. oraCMU, oraCMS1은 임상시험을 거친 한국 최초의 구강유산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