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희 유라클 대표가 차기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을 맡게 됐다. 이홍구 현 협회장 임기가 만료되는 내년 2월 협회 이사회와 정기총회 결의를 통해 제18대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9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회의를 통해 조준희 대표를 차기 회장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10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제18대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해 왔다.
조 대표는 현재 협회 부회장 겸 협회산하 정책제도위원회 위원장이다. 소프트웨어진흥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적극 활동해 왔다. 그는 내년 2월 정기총회 결의로 제18대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유라클은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 기업이다. 지난 2001년 모바일 기술 기반으로 설립됐다. 최근 마케팅플랫폼 '모피어스UMS'의 클라우드 버전 '모피어스클라우드'를 출시하며 비대면 시대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사업 강화에 나섰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지난 1988년 설립돼 올해 창립 32년을 맞은 국내 IT서비스·소프트웨어 기업 대표 단체다. 현재 국내 기업 9000여개사를 회원사로 확보하고 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9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회의를 통해 조준희 대표를 차기 회장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10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제18대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해 왔다.
조 대표는 현재 협회 부회장 겸 협회산하 정책제도위원회 위원장이다. 소프트웨어진흥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적극 활동해 왔다. 그는 내년 2월 정기총회 결의로 제18대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유라클은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 기업이다. 지난 2001년 모바일 기술 기반으로 설립됐다. 최근 마케팅플랫폼 '모피어스UMS'의 클라우드 버전 '모피어스클라우드'를 출시하며 비대면 시대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사업 강화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