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마이종목'은 주식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중국 종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마이'는 중국어로 '사다(買)'와 '팔다(賣)'를 모두 뜻하는 단어입니다. 영어로는 '나(My)'를 뜻하기도 하죠. 이 코너를 통해 아주경제 중국본부에서는 매일 독자들이 중국증시에서 궁금해할 만한 종목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중국 모바일 게임업체 싼치후위(三七互娛, 002555, 선전거래소)가 자회사 지분을 추가 확보하면서 시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싼치후위가 자회사 싼치왕뤄의 지분을 매입하기로 하면서 시장 경쟁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싼치후위는 싼치왕뤄의 지분 20%를 확보했다.
싼치후위의 2020~2022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1.32/1.59/1.89위안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예상 주가수익배율(PE)은 21.43/17.73/14.96배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화타이증권은 싼치후위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한편 지난해 싼치후위는 전년 동기 대비 73.30% 증가한 132억2700만 위안의 매출을 거뒀다. 같은 기간 순익은 21억1500만 위안으로, 109.69% 증가했다.
중국 모바일 게임업체 싼치후위(三七互娛, 002555, 선전거래소)가 자회사 지분을 추가 확보하면서 시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싼치후위가 자회사 싼치왕뤄의 지분을 매입하기로 하면서 시장 경쟁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싼치후위는 싼치왕뤄의 지분 20%를 확보했다.
그러면서 화타이증권은 싼치후위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한편 지난해 싼치후위는 전년 동기 대비 73.30% 증가한 132억2700만 위안의 매출을 거뒀다. 같은 기간 순익은 21억1500만 위안으로, 109.6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