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워너뮤직코리아]
가수 김호중이 군백기 중에도 막강한 음원 파워를 여과 없이 발휘하고 있다. 김호중의 클래식 앨범 선주문량 33만5000장을 돌파하며 매일 수만장씩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것.
김호중은 오는 12월 11일 클래식 미니앨범 ‘THE CLASSIC ALBUM’(더 클래식 앨범)을 발매한다.
발매에 앞서 김호중은 지난달 24일부터 클래식 미니앨범의 예약판매를 시작했고, 폭발적인 선주문량을 기록, 대중의 여전한 사랑을 입증했다.
정규앨범 ‘우리家’로 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더블 플래티넘까지 기록한 김호중은 클래식 미니앨범으로도 남다른 인기를 자랑, 대중가요는 물론 클래식까지 섭렵하며 ‘트바로티’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두 종류로 구성되며, ‘네순도르마’와 ‘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위대한
사랑’과 ‘나를 잊지 말아요’, ‘오 솔레미오’
그리고 스페셜 트랙인 ‘풍경’,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 등 다양한 곡이 담겼다.
이번 앨범에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든 초도 구매자에겐
특별 제작된 포스터가 제공되며, 공동구매한 이들 중
15인을 추첨해 고급액자를 증정한다.
“꿈만 같고 신기하다”며 클래식 미니앨범에 대한
애정을 보인 김호중의 이번 앨범은 오는 12월 11일
발매되며, 정오에는 음원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