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국민체력100 사업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마련된 대회로, 전국 70여 곳 체력인증센터 중 36개 센터가 참여해 42개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수상한 것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시 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팀의 작품을 선정한 후 2차 유튜브 심사를 통해 선호도 문자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종체력인증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행정안전부 청사관리본부, 세종시보건소와 협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비대면 실시간 운동서비스를 시행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활용을 제안했고, 올해 코로나19에 대응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맞춤형 비대면 실시간 운동서비스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최종 문자 투표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