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사진=순천시 제공] 순천시가 12월 1일부터 코로나19와 겨울철 호흡기감염에 대비해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한다. 코로나19와 증상이 비슷해 일선 의료기관들이 적극적인 진료를 꺼리는 호흡기, 발열 환자 진료를 통해 의료진과 의료기관을 보호하고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순천시는 조례동에 있는 이노스 이비인후과병원을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지정했다. 관련기사순천시, 조계산 자락 전통야생차체험관에서 차와 힐링의 만남순천시, 자원봉사자단체장 간담회ㆍ정책포럼 개최 진료는 사전예약제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게 된다. #순천시 #코로나에 밀리는 #호흡기 발열환자 전담클리닉 운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