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이어 펜디도…첫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

2020-11-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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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코리아 첫 온라인 스토어 오픈 안내 이미지. [사진=펜디코리아 제공]

​펜디는 한국의 첫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펜디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제품을 360°로 확인할 수 있는 입체적인 경험을 포함해 엄선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펜디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의 오픈을 계기로 한국 내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는 한편 더욱 수준 높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펜디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레디 투 웨어, 백, 스몰 레더 제품, 슈즈, 패션 주얼리, 텍스타일 액세서리, 아이웨어, 백 참, 타임피스 등 다채로운 여성 컬렉션을 구매할 수 있다. 남성 컬렉션의 레디 투 웨어, 백, 스몰 레더 제품, 슈즈, 타임피스, 액세서리 등의 아이템을 편리하게 구매 가능하다.

펜디는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을 선보인다. FF 로고 패턴이 돋보이는 펜디의 남성용 스카프와 바게트 이어링, 옐로우 컬러의 키 케이스는 펜디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선착순 구매 가능하다.

최근 오프라인 매장만 고집하던 명품 업계의 온라인 진출이 활발하다.

지난 6월에는 에르메스가, 5월에는 프라다와 까르띠에가 공식 온라인 몰을 열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구찌, 프라다, 몽블랑, 발렌티노, 생로랑, 버버리 등이 입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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