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상_[스마트대한민국] 모토브 "국내 최초 모빌리티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 제공 성과"

2020-11-17 17:07
  • 글자크기 설정

임우혁 모토브 대표. [사진=모토브]

모토브가 '제1회 스마트대한민국대상'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모토브는 국내 최초의 모빌리티 인포 데이터 기업이다. 택시 상단 표시등에 스마트 미디어 기기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도시공간 데이터를 수집·활용하고, 위치 기반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 회사다.

모토브는 이를 통해 △택시 업계 △정비 업계 △소상공인 △국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실제로 모토브는 혁신적인 기술을 대거 도입한 바 있다. 세계 최초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앱) 택시 장착으로 도로 주변 유동인구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미세먼지, 유해가스 등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모토브는 광고주 플랫폼부터 하드웨어 생산관리까지, 주요 주체들이 참여하는 모든 프로세스를 실시간 관제하고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 운영하고 있다.

모토브 관계자는 "택시 종사자 및 정비 업계에는 광고를 통한 경제적인 수익과 일자리를 보장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지역별 맞춤형 광고를 통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며 "국민들에게는 실시간 공익 정보를 제공하고, 수집된 도시 공간 데이터를 통한 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