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로고. ] 에이블씨엔씨는 16일 3분기 매출 670억원, 영업손실 15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폭이 확대됐다. 당기순손실은 154억원으로 적자를 이어나갔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이번 실적 악화는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및 해외시장 매출 타격이 가장 큰 원인이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에이블씨엔씨, 2분기 매출 줄었지만 영업익 상승...전년比 34%↑에이블씨엔씨 미샤, 中서 인기… '618 쇼핑 축제'서 매출 51%↑ #에이블씨엔씨 #미샤 #화장품 #뷰티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오수연 syo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