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지주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개선됐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7%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8.9% 상승한 174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아제강지주의 매출 감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저유가 기조로 글로벌 수요 감소 때문으로 분석했다.
다만 북미 쪽 제품 판매 부진에도 국내외 자회사의 프로젝트성 오더 수익성 확보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개선됐다.
세아제강은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793억원·영업이익 1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6%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209.4% 늘었다.
향후 세아제강지주는 글로벌 팬데믹의 지속 전망 및 국제 정세 등을 반영해 2021년 사업계획 시 글로벌 사업구조의 포트폴리오 탄력적 조정 및 각 법인별 수익창출가능 판매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7%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8.9% 상승한 174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아제강지주의 매출 감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저유가 기조로 글로벌 수요 감소 때문으로 분석했다.
다만 북미 쪽 제품 판매 부진에도 국내외 자회사의 프로젝트성 오더 수익성 확보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개선됐다.
향후 세아제강지주는 글로벌 팬데믹의 지속 전망 및 국제 정세 등을 반영해 2021년 사업계획 시 글로벌 사업구조의 포트폴리오 탄력적 조정 및 각 법인별 수익창출가능 판매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