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 원격근무용 사무실인 'NPS스마트센터'를 지난 1일부터 세종시에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세종 NPS스마트센터'는 IT인프라가 완비된 원격근무용 사무실로써 일반 근무지와 동일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정부 부처의 세종시 이전으로 출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출장자가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원거리 근무자에게는 출퇴근 시간을 절약하도록 지원하는 등 유연근무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구축됐다고 국민연금공단이 밝혔다.
스마트센터는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사옥 2층에 있으며, 총 150㎡ 규모다. 센터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갖췄으며 8석의 업무 공간, 회의실을 갖췄다. 직원들은 기존 근무지에서처럼 결재 등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스마트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감염병 확산과 같은 비상상황에도 원활하게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진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의 우수한 IT인프라를 활용한 스마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비상시에도 업무단절을 극복하고, 업무 편의성을 증진하는 등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 부처의 세종시 이전으로 출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출장자가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원거리 근무자에게는 출퇴근 시간을 절약하도록 지원하는 등 유연근무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구축됐다고 국민연금공단이 밝혔다.
스마트센터는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사옥 2층에 있으며, 총 150㎡ 규모다. 센터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갖췄으며 8석의 업무 공간, 회의실을 갖췄다. 직원들은 기존 근무지에서처럼 결재 등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스마트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감염병 확산과 같은 비상상황에도 원활하게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진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의 우수한 IT인프라를 활용한 스마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비상시에도 업무단절을 극복하고, 업무 편의성을 증진하는 등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