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MAGO'로 돌아온 여자친구

2020-11-09 16:23
  • 글자크기 설정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걸그룹 여자친구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여자친구 정규 3집 '回:Walpurgis Night(회:발푸르기스의 밤)'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자친구는 회 시리즈의 마지막 '回:Walpurgis Night'에서 결국 '마녀가 된 소녀의 이야기'를 전한다.
타이틀곡 'MAGO(마고)'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으로, 멤버 은하와 유주, 엄지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레트로 신시사이저와 댄서블한 드럼 비트, 베이스 라인이 귀를 사로잡는 '여자친구표 디스코'를 완성했다. 스스로 마녀가 돼 인생의 주인이 된 나를 노래하며, 마녀들의 파티를 형상화한 안무로 자유롭고 화려한 '디스코 퀸'의 면모를 보여 준다.

한편 자신의 욕망에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 20대의 사랑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 여자들의 우정 등을 그니며 여자친구 본연의 매력과 지금 여자친구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세 번째 정규앨범은 9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