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희망재단, '2020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서 국무총리상 수상

2020-11-05 15:00
  • 글자크기 설정
신한금융희망재단이 5일 '2020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나눔국민대상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적 귀감이 된 개인과 기업을 발굴하고 포상하는 행사다.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멘토링 4개 부문으로 진행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신한금융은 물적나눔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신한금융은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사회소외계층 지원을 통한 '사회가치창출' △대한민국 성장 기반인 청년세대를 지원하는 '미래가치창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경제가치창출' 등 세 분야에서 다년간 사업을 추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3월에 추진한 소셜펀딩 방식의 '호프 투게더(Hope Together)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그룹사 릴레이 기부 및 국민 참여를 이끌어 나눔문화를 확산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조용병 신한금융희망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의 미션 아래 고객과 사회가 함께 상생하며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월 경기 용인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20년 신한경영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