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전 세계 시장에서 총 7533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시장에서는 지난해 10월 대비 15.0% 감소한 7141대를 판매했다. 해외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93.9% 줄어든 392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다만 내수시장에서는 지난 9월과 비교해 판매가 20.3% 증가하며, 분위기 반등 가능성을 보여줬다.
10월 내수 판매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차종은 '더 뉴 QM6'였다. 더 뉴 QM6는 전월 대비 35.6% 증가한 4323대가 판매됐다.
'XM3'는 10월 한달간 2034대 판매로 전월 대비 17.6% 증가를 기록했다. XM3는 지난 8월 이후 10월까지 3개월 연속 월간 판매 대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 뉴 SM6'는 10월 한달간 390대 판매됐다.
이외에도 르노 브랜드 모델은 캡처 189대, 마스터 120대, 조에 36대가 판매됐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10월 한달간 총 345대 팔려, 전월 대비 31.8% 감소했다.
수출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129대, 르노 트위지 262대 등 총 392대를 기록했다.
내수시장에서는 지난해 10월 대비 15.0% 감소한 7141대를 판매했다. 해외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93.9% 줄어든 392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다만 내수시장에서는 지난 9월과 비교해 판매가 20.3% 증가하며, 분위기 반등 가능성을 보여줬다.
10월 내수 판매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차종은 '더 뉴 QM6'였다. 더 뉴 QM6는 전월 대비 35.6% 증가한 4323대가 판매됐다.
이외에도 르노 브랜드 모델은 캡처 189대, 마스터 120대, 조에 36대가 판매됐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10월 한달간 총 345대 팔려, 전월 대비 31.8% 감소했다.
수출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129대, 르노 트위지 262대 등 총 392대를 기록했다.